나는 매일 신문이나 뉴스를 보는 사람이 아닌데

이제 나이도 있고 정치,경제,사회를 알아야

어른들과 대화도 통하고 재미나게 지낼거 같아서

요즘 하루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인터넷 뉴스를 볼려고 노력한다.


어라..뉴스를 보고 새로운걸 알게되니

무기력하기만 했던 세상이 재밌게 느껴진다


이전에는 그냥 하루하루가 평범하고

아무런 변화없이 그냥그렇게 흘러가는줄 알았는데


뉴스에 관심이 생기니

미국의 대통령이 바껴서 변화되는것들..

정치의 문제로 나에게 오는 변화들..


특히 부모님의 경우 집을 살때 돈을 빌렸는데

금리가 오르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참 재밌고 다이나믹하게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었는데

무지한 나만 모르고 천하태평했던거 같다..


갑자기 이런말이 떠올랐다

뉴스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부자될 자격이 없다고..


이말이 딱 나에게 꽂혔다


뉴스속에 정보가 있고 그로인해 

이익을 보는자 손해를 보는자가 나뉘는데

나는 상관이 없으니 나만 외톨이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오늘은 왠지 외롭게만 느껴졌다


Posted by 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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