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꽃말 <깔끔하게 정리>

포인세티아 꽃말 <깔끔하게 정리>

반갑습니다

오늘은 포인세티아의 꽃말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포인세티아 꽃말 >

11월에서 12월사이에 개화하는 포인세티아는

‘축복’과 ‘축하’의 꽃말을 가지고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포인세티아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지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1300년경 마야문명을 계승한 아즈텍제국의 사람들은 

이 꽃을 염료와 해열제로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7세기 무렵에 멕시코에 파견된 프란치스코 수도회 소속 천주교 사제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장식으로 처음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후 1825년 멕시코 주재 초대 미국대사 조엘 포인세트가 

멕시코에 자생하는 이 꽃을 미국과 유럽으로 전파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조엘 포인세트 대사의 이름을 따서 

꽃의 이름을 '포인세티아‘라 불렀다고 합니다

‘축복’과 ‘축하’의 꽃말을 가진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한해의 감사를 전하는 꽃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포인세티아 꽃말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