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꽃말 - 색깔별 정확한 정리!
반가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앵초의 꽃말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앵초 꽃말 >
젊은 시절과 고뇌
빨간앵초 - 돌보지 않은 아름다움 , 비할 바 없는 아름다움
옥슬립앵초 - 첫사랑
카우슬립앵초 - 젊은날의 슬픔
흰색 앵초 - 첫사랑
흰앵초 꽃말 유래
흰앵초는 영국에서 일찍이 인간과 닮았다 해서 존중되어 왔다고 합니다
앵초가 옛날에 인간이었을 무렵
그의 이름은 파라린스라고 했습니다
꽃의 여신과 생식의 신의 아들
어느날 서로 깊이 사랑하던 연인이 마음이 변했어요
파라린스는 미칠 정도로 슬퍼하며 한탄하다가
그대로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신들은 순정한 그의 죽음을 가엾이여겨
그 모양을 앵초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빨강앵초 -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이야기...
영국에서는 베드로의 꽃,스웨덴에서는 오월의 열쇠
프랑스에서는 첫 장미,독일에서는 열쇠 꽃
이탈리아에서는 봄에 피는 첫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앵초
4월 - 5월에 줄기끝에 벚꽃 모양의 홍자색 꽃이 피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부 아시아의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샐러드에 장식해 먹고 잎새는 상처에 고약으로 바르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앵초의 날이라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앵초단이 결성된 날이기도 합니다
빨간앵초 - 비할바없는아름다움 이야기
보통 5개의 꽃잎...
만약 꽃잎이 6개인 앵초를 발견한다면
이제 곧 연인이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지금도 그런 말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문학에서는 비애를 나타내는 꽃으로 되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에 나오는 앵초는
시집 못가고 죽은 처녀의 비극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인고 하니
꽃이 피기 시작하는것은 이른 봄...
그것도 아직 겨울에 가까울 즈음
게다가 여름이 되기전에 시들고 맙니다
벌이나 나비도 찾지않고 열매도 열지 않는다 해서
그렇게 연상된 것은 아닌지...
이상으로 앵초 꽃말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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